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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바이러스성 식중독' 예방 요령"

기사승인 2010.1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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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15일 즐겁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어린이,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외출 후 귀가하면 반드시 손 씻기 실천 등 겨울철 바이러스성 식중독 예방 요령과 조리기구 살균·소독 요령을 발표했다.

   
▲ 손 씻기 요령

겨울철 바이러스 식중독 원인물질은 노로바이러스가 주로 관여하며, 소량(10~100개)에 의해서도 감염 될 수 있고, 감염자의 분변과 구토물에 많이 들어 있다.

따라서, 화장실을 이용하고 손 씻기를 철저히 하지 않을 경우, 손에 노로바이러스가 묻어 전파될 수 있다.

2010년 바이러스성 식중독은 25건(1,751명)으로 2007년 99건(2,377명), 2008년 70건(2,131명), 2009년 32건(568명)보다 건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지난해보다 환자 수는 많다.

특히 건조하고 날씨가 추울 경우, 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다.

겨울철 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요령은 다음과 같다

▶설사, 구토 등 증상이 있는 조리자는 조리업무 금지
▶음식물 취급자는 손씻기 철저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조리 (85℃, 1분이상)
▶집단급식소에서는 패류 이용 음식물은 반드시 가열 조리 제공
▶음용수는 반드시 끓여서 사용
▶채소, 과일 등 날 것으로 섭취하는 음식물은 세척·소독 철저
▶바이러스 오염이 의심되는 문고리, 손잡이 등 사람들의 접촉이 많은 곳은 염소계 살균·소독제를 이용하여 살균·소독

특히 어린이, 노약자 이용 사회복지시설, 단체급식소에서는 손씻기를 철저히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많은 사람이 모여 있고, 음식물 취급자가 감염되는 경우 자칫 큰 사고로 이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바이러스성 식중독의 특징은 사람끼리의 2차 감염이 가능 하다. 즉, 감염자 손이 닿은 문고리, 수건, 컴퓨터 자판기, 휴대전화 등을 만진 손으로 음식물을 먹거나 조리한 음식물을 섭취하여도 감염될 수 있다.

식약청은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시·도에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10일간) 어린이집,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등에 위생 지도·점검 및 식중독 예방 홍보를 실시하도록 조치했으며 식중독 발생 시 관할 보건소에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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