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광주경찰, 불법 풍속업소 일제단속 17명 입건

기사승인 2015.02.12  09:00

공유
default_news_ad1
article_right_top

[서울투데이=한명준 기자] 광주광역시내 불법 사행성 게임장·성매매 업소 등 '무더기'로 적발됐다.

광주경찰청은 12일 불법 풍속업소에 대해 단속을 벌여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오모(42)씨 등 17명을 입건하고 게임기 121대, 현금 485만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오씨는 광주 북구 풍향동 학원 밀집지역의 한 건물에 개·변조된 사행성 게임기 45대를 설치해 놓고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씨는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관할 구청에는 청소년게임제공업으로 등록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쌍촌동과 광산구 월곡동에서 적발된 무허가 게임장 운영 업주는 회원들만 이용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번호를 관리했으며 CCTV를 설치해 경찰의 단속을 피했다.

변종 성매매 업소도 경찰의 단속에 적발됐다.

성매매 업주는 북구 유동의 한 원룸 3개를 빌려 키스방으로 꾸민 뒤 여성 종업원 7명을 고용해 성매매 영업을 했다.

이 업주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전화 예약을 통한 회원제 방식으로 운영했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주택가에 파고든 무허가·무등록 풍속업소 뿐만 아니라 합법을 가장한 업소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명준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인기기사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