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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현직 40대 女검사, 주차장서 '음주운전 3중 추돌' 사고

기사승인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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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한명준 기자] 대검찰청 소속 현직 검사가 자신이 사는 아파트단지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3중 추돌 사고를 냈다.

14일 서울서초경찰서에 따르면 대검 소속 A(41) 여검사는 지난 13일 밤 11시1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 아파트 단지 지상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차량은 벤츠 승용차를 포함한 고급 차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검사를 상대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정지 100일에 해당하는 수치인 0.081%로 확인됐다.

A 검사는 이 아파트 단지 거주자로, 경찰에서는 "주차장에서 차량을 옮기는 도중 사고를 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주차장의 경우 도로가 아니므로 음주운전으로 인한 형사처벌은 받지만 행정처분은 받지 않는다"며 "현재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후 A검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검은 사실관계 확인 후 A검사의 징계를 검토할 방침이다.

한명준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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