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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아덴서 대통령宮 겨냥 자폭테러 '경비병력 등 11명 사망'‥IS, 범행 주장

기사승인 2016.01.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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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국제사회가 인정한 압드라보 만수르 하디 예멘 대통령과 그 내각이 본부로 삼고 있는 아덴의 대통령궁을 겨냥한 자살폭탄테러가 28일(현지시간) 발생해 최소 11명이 사망했다

▲ 28일(현지시간) 예멘 아덴에서 대통령궁을 겨냥한 이슬람국가(IS)의 자살폭탄테러로 인해 최소 11명이 사망했다.

CNN 등 일부 언론들은 이날 이같은 사실을 보도하면서 사망자 숫자는 11명이다고 밝혔다.

이날 테러는 폭탄 장치가 된 자동차가 대통령궁으로부터 약 1㎞ 떨어진 콘크리트 방벽으로 돌진해 충돌하면서 차량을 폭파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 폭발로 인해 하디 대통령과 칼리드 바하 총리를 비롯한 각료들은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경비 병력을 포함해 어린 학생 2명 등 최소 1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현지 안보당국 관계자들이 밝혔다.

사고 직후 이슬람국가(IS) 예멘 지부는 트위터에 자신들이 이번 테러를 감행했다는 성명을 게시했다.

성명은 아부 하니파 알-홀란디라는 가명의 대원이 대통령궁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가명은 범인이 네덜란드 출신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대원 가명의 마지막 부분은 대원의 국적 또는 출생지를 나타내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이다. 범인의 본명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주장의 진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IS 예멘 지부는 또 트위터에 폭탄을 실은 자동차가 콘크리트 방벽으로 돌진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게시했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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