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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오피스텔까지 침투한 '기업형 성매매 업소' 집중 단속

기사승인 2017.01.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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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지역 기업형 성매매 사범 33명 인지, 9명 구속…범죄수익 38억 2300만원 추징 구형

[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최근 사법연수생 급감 등으로 오피스텔 공실이 증가하면서 많은 오피스텔을 쉽게 임차해 불법 성매매를 하는 기업형 성매매 업소가 생기고 성매매 광고가 범람해 지역의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

▲ 기업형 오피스텔 성매매 업소 영업형태

이에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성매매 범행을 단속하기 위한 전담수사팀(팀장 형사3부장검사)을 편성해 지난해 9월~12월까지 4개월동안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은 현장을 단속하는 기존 수사 방식을 탈피해 성매매대금 입금계좌 및 카드매출 내역 추적, 통화 내역 분석해 성매매 광고 사이트 ID 추적 등 디지털 증거 분석을 통해 숨어서 성매매를 통해 경제적 이익을 취득하는 실업주와 성매매 광고업자 등을 검거하고, 이들이 취득한 범죄수익을 끝까지 추적하는 등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그 결과 기업형 성매매업소의 실업주 등 33명을 인지해 9명을 구속 기소하고, 범죄수익 38억 2,300만 원 환수를 위해 성매매 업소 건물을 압류하는 등 추징보전 조치했다고 전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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