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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폐암 4기' 수술 후 회복중‥아내 최명길과 방송 출연

기사승인 2018.10.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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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현재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였던 김한길(65) 전 의원이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수술 후 건강을 회복중인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 김한길-최명길 부부 [사진=인스타그램]

김 전 대표가 암 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해로, 당시 폐암 말기에 해당하는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로 건강을 회복해 최근에는 부인 최명길(57)과 함께 TV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사람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언론보도를 통해 "신약 치료 효과로 건강이 호전되고 있다"며 완치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김 전 대표는 최근 방영을 시작한 tvN '따로 또 같이' 제작발표회에서 "지난해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언급한 적은 있지만 암 투병 사실을 입에 올리지는 않았다.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한길 전 대표는 "주로 뉴스에만 출연하다가 (예능에 출연하게 돼) 반갑다"고 소감을 밝혔다.

'따로 또 같이'는 부부가 같이 여행지로 떠나지만, 취향에 따라 남편, 아내와 따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부부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 김한길-최명길 부부 tvN '따로 또 같이' 출연 장면 [방송화면 캡처]

같은 여행지에서 다른 여행지를 즐기는 남편과 아내의 모습을 통해 결혼 후에도 독립적인 취향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김 전 대표는 "제가 지난해 연말에 건강이 많이 안 좋았는데 아내가 24시간 제 옆에 있으면서 챙겨줬다"며 "건강이 많이 회복돼서 '홀로서기'해야할 때가 됐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섭외 요청이 왔다. '따로' 부분에 꽂혀서 출연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명길 씨는 '당신 아직은 따로 하면 안 돼'라고 했지만, 막상 해보니까 잘 하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최명길은 "처음에는 주저했지만 이 사람이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민 끝에 섭외에 응했다"며 "저 없이 잘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따로 여행할 때) 낮에 동생들과 함께 있으니까 동심으로 돌아가서 좋았다"고 부연했다.

결혼 24년 차인 김한길-최명길 부부는 두 번째 여행부터 함께 한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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