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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 철저히 수사해야"

기사승인 2018.12.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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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익 의원, 원내 대책회의서 수사 촉구…"대권노름·정치적 행보에만 열올려"

[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이 18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의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

이 의원은 이날 "지난 14일 일과시간에 울산을 찾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송철호 시장이 좀 일찍 당선됐다면 울산이 더 발전했을 것이다'는 정치적 발언을 했고, 울산 일정을 수행하면서 자신과 당이 다른 지역 국회의원이나 시·구의원은 따돌린 채 자당 소속 시장을 비롯한 구청장, 더불어민주당 남구 갑·을 당협위원장을 대동했다"고 지적했다.

또 "친여 인사와 일선 동장, 주민자치위원장, 통장 등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고 인원 동원도 각 동별 행정기관이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는 공직선거법 제85조와 제86조를 위반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어 "이날 김 장관의 저녁 일정도 자신의 지지 밴드 회원들과 송년의 밤 행사 등 정치일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며 "민생파탄, 공권력 실종, 빈발한 안전사고에 대응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행정안전부 방관이 벌써부터 대권노름이나 하고, 자신의 정치적 행보에만 열을 올리니 국민의 삶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날선 비판을 하고 경찰과 검찰, 선관위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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