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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중학생 친딸 성폭행에 출산 영아 유기까지‥인면수심 40대 영장청구

기사승인 2019.03.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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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된 영아는 울음소리 들은 주민들에 발견…생명 지장 없어"

[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친딸을 수차례 성폭행한 것도 모자라 그 딸이 낳은 자신의 영아를 유기까지 한 인면수심의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 친딸 성추행·성폭행 (PG) 일러스트 [자료사진]

강원 원주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및 아동복지법 위반, 영아유기 등의 혐의로 A(45)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12월부터 1년여간 아내가 집에 없는 틈을 타 자신의 중학생 친딸(16)을 수차례 성폭력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성폭행을 통해 임신한 딸이 지난달 21일 아기를 출산하자 이튿날 새벽 원주시의 한 건물 앞에 영아를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당시 유기된 영아는 울음소리를 들은 주민들에 의해 발견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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