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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민통선 내 멧돼지서 또 ASF바이러스 검출‥총 12건

기사승인 2019.10.22  17: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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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강원도 철원의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나왔다.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자료사진]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죽대리 민통선 내의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확진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총 12건으로 늘었다.

이번에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는 군 부대원이 지난 19일 오후 6시께 민통선 보급로 옆 배수로에서 발견해 국립환경과학원과 연천군에 신고한 것이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 현황 [환경부 제공]

발견 지점은 지난 12일과 16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은 멧돼지가 발견된 진현리와 죽대리 중간쯤으로, 정부가 설치한 감염지역 차단용 전기 울타리 안에 속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어둠 때문에 즉각적인 현장 접근이 어려워 신고 다음 날 군부대와 함께 시료를 채취하고 사체를 매몰했다. 과학원은 21일 오후 11시30분께 바이러스를 확인했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군부대와 협력해 진현리와 죽대리 일대의 폐사체를 신속히 수색해 제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경재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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