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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산불 예방 위해 슬금산 등 10곳 입산 통제

기사승인 2019.10.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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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충북 단양군은 산불 예방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2월15일까지 산과 봉우리 10곳 4천713ha를 입산 통제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단양군 제공]

입산이 통제되는 곳은 슬금산, 삼태산, 도솔봉, 천주봉, 맹자산, 동산, 올산, 수리봉, 용산봉, 말목산 등이다.

군은 또 이 기간 대성산, 양방산, 온달산성 일원 856ha에 대해서는 화기 및 인화·발화물질을 갖고 입산할 수 없도록 했다.

같은 기간 대강면 용부원리 소백산 갈래골∼도솔봉∼죽령구간, 영춘면 의풍리 소백산 대오구∼의풍치 구간 등은 등산로가 폐쇄된다.

입산 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면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입산 통제에 주민·등산객의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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