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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해상서 한밤중 7명 탄 소방헬기 추락‥수색 총력

기사승인 2019.11.0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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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225 기종 헬기, 환자 태우고 이륙 직후 사고…"사고해역 초속 10~12m 바람"

[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31일 오후 11시25분쯤 독도 남방 1㎞ 해상에서 응급환자 후송을 위해 출동한 영남119특수구조대 헬기가 추락했다.

▲ 독도 해상서 소방헬기 추락 [자료사진]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헬기에는 기장과 부기장, 소방대원 3명과 응급환자 1명, 보호자 1명 등 총 7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헬기는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통칭 영남1호로 2016년 도입된 기종이다.

헬기는 이날 독도경비대로부터 독도 남쪽 6해리(약 11㎞) 부근에서 조업작업 중 손가락 절단 50대 환자가 발생해 출동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오후 9시33분 대구에서 이륙해 11시23분쯤 독도에 도착한 후 환자를 태우고 이륙하자마자 약 300m정도 이동하다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해역에는 해경과 해군, 독도경비대, 울릉군 등 관련기관들이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초속 10~12m의 남서풍이, 1.5~2m의 파도가 일고 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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