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KT[030200] 이사회는 27일 차기 회장 후보로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을 확정했다.
구 후보는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구 후보의 임기는 내년 3월 주주총회 선임 때부터 2023년 3월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이 선임될 때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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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030200] 이사회는 회장후보심사위원회로부터 회장후보자 결정(안)을 보고받은 후 차기 CEO 후보로 구현모씨를 정기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KT 제공] |
이경재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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