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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공식 명칭 'COVID-19'‥한글 명칭 '코로나19'

기사승인 2020.02.12  19: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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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명칭은 'COVID-19', 줄여서 '코로나19'로 사용

[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신종코로나·우한폐렴)의 공식 명칭을 영문 'COVID-19'로 결정했다.

▲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이 1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점검회의 결과 등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왼쪽은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과 관련해 참석한 이의경 식약처장.

따라서 우리는 한글 정식 명칭을 '코로나19'로 정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이 감염병의 정식 명칭을 영문 'COVID-19'로 확정한 데 따른 조처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이름을 COVID-19로 정했다"면서 "(우리나라도)영어로 명명할 때는 이 명칭을 따르지만, 영어식 이름이 긴 편이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한글로 '코로나19'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글명은 질병관리본부의 건의를 수용해 결정했다.

WHO는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정했다. 'CO'는 코로나(corona), 'VI'는 바이러스(virus), 'D'는 질환(disease), '19'는 신종 코로나 발병이 처음 보고된 2019년을 의미한다.
WHO는 공식 명칭 결정 배경에 대해 "지리적 위치, 동물, 개인 또는 사람들의 집단을 지칭하지 않고 발음이 가능하면서 동시에 질병과 관련 있는 이름을 찾아야 했다"고 설명했다.

김 부본부장은 "앞으로 우리 정부도 질병 정책을 수립·집행 할 때 이 점을 유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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