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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中 누적사망 1365명‥확진 5만9천여명 '급증'

기사승인 2020.02.13  16: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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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진단 환자 1만3천332명도 확진자에 새로 포함해 수치 급증

후베이서만 하루새 사망 242명·확진 1만4천840명 증가

[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중국에서 두 달여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우한폐렴)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1300명을 넘겼다.

▲ 중국 우한의 스포츠 센터를 개조한 임시 병원에서 12일 직원들이 내부를 청소하고 있다. 임시 병원은 모두 1천100개의 병상 등 기본적인 설비를 갖추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경증 환자를 수용할 준비를 마쳤다.

코로나19의 집단 발병지인 후베이성에서는 하루새 242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5만 9000명을 넘어섰으며, 후베이성에서만 위중한 환자 수가 1400명이 넘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중국 내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한 후베이성은 지난 12일 하루 동안 확진자가 1만 4840명, 사망자가 242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신규 확진자가 늘어난 것은 확진 범위에 감염이 90% 이상 확실한 임상 진단을 받은 1만 3332명이 새로 포함됐기 때문이다.

▲ 중국 우한의 스포츠 센터를 개조한 임시 병원에서 12일 직원들이 내부를 청소하고 있다. 임시 병원은 모두 1천100개의 병상 등 기본적인 설비를 갖추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경증 환자를 수용할 준비를 마쳤다.

이 가운데 발병지인 우한의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만 각각 1만 3436명과 216명이다.

지난 12일까지 후베이성 전체의 누적 확진자는 4만 8206명, 사망자는 1310명이다.

확진자 중 5647명이 중태며 1437명은 위중한 상태다.

앞서 중국 전국 통계를 발표하는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2일 0시 현재 전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 4653명, 사망자는 1113명이라고 밝혔다.

▲ 중국 우한의 스포츠 센터를 개조한 임시 병원에서 12일 직원들이 내부를 청소하고 있다. 임시 병원은 모두 1천100개의 병상 등 기본적인 설비를 갖추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경증 환자를 수용할 준비를 마쳤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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