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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해양감시 '순찰용 무인 비행기' 배치

기사승인 2020.02.14  20: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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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목포해양경찰서는 해양사고 예방과 취약 해역 순찰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무인비행기를 배치한다고 14일 밝혔다.

▲ 무인비행기 [사진=목포해경 제공]

무인비행기는 전장 1.44m, 전폭 1.80m, 무게 3.5kg, 시속 50∼80km의 속도로 통신반경 10km, 최대 90분 비행하며 영상을 주야간 전송할 수 있다.

이 비행기는 앞으로 관내 해양오염감시, 연안 순찰 활동이나 해양사고 후 유출된 기름 범위 탐색 등을 하게 된다.

해경은 해양감시 태스크포스를 구성, 무인비행기 운용을 위한 기능별 역할을 정립하고 현장대응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영진 목포해경서장은 "다변화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무인비행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목포해경은 지난해 11월 민간 드론업체 미디어포유·KJ드론클럽과 업무협약을 통해 수색·구조 활동 등 현장 대응력을 넓혀나가고 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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