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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내 9번째 사망자, 신천지대구교회 확진자 접촉"

기사승인 2020.02.25  17: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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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9번째 사망자는 신천지대구교회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25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5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9번째 사망자는 신천지대구교회(에서 확인된) 확진자의 접촉자로 현재 분류가 된 상태"라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사망 원인과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10분께 경북 칠곡경북대병원 음압 병동에서 치료 중이던 60대 여성 환자가 급성 호흡 부전으로 숨을 거뒀다.

▲ 보건당국에 따르면 25일 오전 3~4시께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8세 여성이 급성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 지난 23일 입원한 해당 환자는 폐렴 증세를 보여 24일 코로나19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복부 팽만 증상을 보여 해당 병원 응급실을 통해 입원했다. 이후 폐렴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양성 판정은 사후인 24일 오후 9시께 나왔다.

정 본부장은 "1951년생 여성 환자로, 입원 당시부터 산소 포화도가 굉장히 낮아서 바로 기계 호흡을 진행했다"며 응급실 등 의무기록 등을 조사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겠다고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환자는 총 893명이다.

이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한 환자는 501명으로 전체의 56.1%를 차지한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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