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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예배 참석' 과천경찰서 직원 확진‥경찰서 일부 폐쇄

기사승인 202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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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작구 거주 '경찰관 신분 아냐'…16일 과천 예배 참석

[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진 경기 과천경찰서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과천시와 동작구가 밝혔다.

▲ 경기 과천경찰서 [자료사진]

동작구에 따르면 이 직원은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하는 60세 여성으로 경찰관 신분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확진자는 지난 16일 과천 신천지 예배에 참석한 뒤 28일 과천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통보를 받았다. 현재 자가 격리된 상태에서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과천경찰서는 건물 일부를 폐쇄했다.

동작구에서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29일 오전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환자는 최소 78명으로 늘어났다.

동작구는 "확진자는 현재 증상은 없고, 기저질환 또한 없는 상태"라며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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