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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구서 확진자 또 2명 사망‥국내 30·31번째

기사승인 2020.03.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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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374명 추가…43일만에 총 5천186명

3일 0시 기준 대구·경북 총 4천286명·신천지 관련 총 2천698명

[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천명이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3일 현재 30·31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자료사진]

이에 따라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총 31명으로 늘었고, 국민들은 극심한 사회적 혼란을 우려하며 공포에 떨고 있는 분위기다.

3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7분께 경북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75)씨가 사망했다.

앞서 오전 11시47분께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확진자 B(83)씨가 숨졌다.

B씨는 지난 2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이송된 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섰다. 1월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43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천18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 0시와 비교해 374명 늘어난 수치다. 추가된 확진자의 지역과 감염경로 분류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0시 기준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4천286명이다. 대구 3천601명, 경북 685명이다.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는 당초 3천600명으로 발표됐지만, 충북 지역 확진자 1명이 대구로 재분류되면서 정정됐다.

다른 지역 누적 확진자는 서울 98명, 경기 94명, 부산 90명, 충남 81명, 경남 64명, 울산 20명, 강원 20명, 대전 14명, 광주 11명, 충북 11명, 인천 7명, 전북 7명, 전남 5명, 제주 3명, 세종 1명 순이다.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총 2천69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56.1% 이상을 차지했다. 이들 대부분은 대구·경북 확진자다. 대구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2천383명, 경북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229명이다.

사망자는 총 29명이다. 이날 0시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총 28명이었지만, 지자체에서 오전에 1명이 더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총 34명이다.

중대본은 매일 오전 10시에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오후 5시에는 오후 4시까지 집계한 확진자 수를 공개한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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