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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美하원의원 2명 당선‥다른 2명 득표율 우위로 '접전'

기사승인 2020.11.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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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디 김·스트리클랜드 이어 최다 4명 입성할 듯

[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미국 대통령선거가 지난 3일(현지시간) 치러진 가운데 이와 함께 실시된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국계 후보 5명 중 현재까지 2명이 당선을 확정 짓고 다른 2명은 득표율 우위 상황에서 상대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미셸 박 스틸 공화당 후보(왼쪽)와 영 김 공화당 후보 [페이스북 캡처]

CNN에 따르면 10일(한국시간) 오전 10시26분 현재 캘리포니아주 제48선거구에 출마한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 공화당 후보는 개표율 99%를 넘긴 상황에서 6973표차로 현역인 할리 루다 민주당 의원을 앞서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39선거구에 출마한 영 김(한국명 김영옥) 공화당 후보도 개표율 99% 상황에서 3467표차로 현역인 길 시스네로스 민주당 의원에 앞서 있다.

반면 캘리포니아 34선거구의 데이비드 김 민주당 후보는 같은 당 소속의 현역 지미 고메즈 의원에게 1만2192표차로 밀리고 있다.

이에 앞서 워싱턴주 10선거구에선 '순자'란 한국이름을 갖고 있는 메릴린 스트리클랜드 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52.3%로 당선됐고, 뉴저지주 3선거구에선 민주당 소속의 앤디 김 의원(득표율 53.4%)이 재선에 성공했다.

이들 2명의 당선인에 이어 캘리포니아주에서 득표율 우위를 보이고 있는 2명의 한국계 후보가 모두 당선되면 미 하원의 한국계 의원 수는 기존 앤디 김 1명에서 모두 4명으로 늘게 된다. 김 의원은 2018년 선거에서 처음 하원에 입성했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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