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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청송군, 확진자 이감 경북북부 2교도소 방역·안전대책 요구

기사승인 2020.1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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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북부제2교도소 생활치료센터 지정 관련 2차례 걸쳐 주민의견 수렴

방역당국, 긴급대책회의…"의료진, 근무자, 군민 안전이 최우선"
서울 동부구치소 획진자 중 무증상·경증환자 400여명 경북북부제2교도소 이송

[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경북 청송군은 지난 26일 경북북부제2교도소가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관계당국에 주민 의견의 적극 수렴과 철저한 방역 및 군민 안전대책을 요구했다.

▲ 서울 동부구치소 확진자 400여명이 경북북부제2교도소로 이송됨에 따라 청송군은 지난 26.27일 두차례에 걸쳐 진보면사무소에서 군의회, 사회단체들과 함께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경북북부 제2교도소는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기존에 경북북부 제2교도소 수감자들은 광주, 대전, 서울 등의 교정시설로 이감될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청송군 진보면에 소재한 경북북부제2교도소가 서울 동부구치소 확진자 생활치료센터로 지정, 이송될 확진자는 400명 안팎의 무증상 및 경증환자로 알려졌다.

청송군은 전날과 이날 오전에 진보면사무소에서 긴급간담회 1·2차 회의를 열고 서울 동부구치소 교도소 확진자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는 경북북부 제2교도소의 생활치료센터 전환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단, 주민의견 수렴에 따라 교정공무원 자가격리 시 자택이 아닌 교도소 관사나 임업인종합연수원 활용, 경북북부 제2교도소 교정직 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등 요구사항이 내걸렸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은 청송군 진보면에 있는 경북북부 제2교도소를 생활치료센터로 전환해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된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이감하기로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무엇보다 의료진, 근무자, 군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지난 3월 소노벨 청송(구 대명리조트)을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한 경험을 살려 방역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 경북 청송군 진보면 경북북부 제2교도소 정문에서 27일 오후 수감자들을 태운 호송 차량이 전국 각지로 떠나고 있다. 앞서 관계 당국은 서울 동부구치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경북북부 제2교도소로 이감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경북북부 제2교도소는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기존에 경북북부 제2교도소 수감자들은 광주, 대전, 서울 등의 교정시설로 이감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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