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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부, 출근길 만원 버스 수로에 추락‥45명 숨져

기사승인 2021.02.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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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州) 시디 지구에서 16일 오전(현지시간) 만원 버스가 수로로 추락, 37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州) 시디 지구에서 16일(현지시간) 오전 만원 버스가 수로로 추락, 37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버스가 다리에서 수로로 떨어지면서 많은 이들이 익사했다"며 "지금까지 숨진 이는 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언론은 사망자 수가 이보다 적은 34명이라고 전했다.

운전사를 포함한 7명은 헤엄쳐 나왔지만 아직 여러 명은 실종된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50∼60명을 태우고 달리던 버스가 다리 위에서 갑자기 중심을 잃고 아래로 추락했다.

현장에서는 주재난대응군 등 구조대가 보트 등을 동원,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다.

당국 관계자는 "버스가 완전히 물에 잠긴 탓에 이를 끌어내는데만 3시간 넘게 걸렸다"고 밝혔다.

인도는 도로 사정이 열악한 데다 운전마저 과격해 해마다 약 15만 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것으로 집계된다.

▲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州) 시디 지구에서 16일(현지시간) 오전 만원 버스가 수로로 추락, 37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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