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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서울투데이 김중근 회장, 국기원 방문

기사승인 2021.06.0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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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천서 한반도미래재단 이사장과 함께 신임 이동섭 원장 격려 및 위로

[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본지 서울투데이 김중근 회장이 지난 8일 오후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을 방문해 신임 이동섭 국기원 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취임 후 성과에 대해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 지난 8일 오후 본지 서울투데이 김중근 회장(오른쪽)과 구천서 한반도미래재단 이사장(가운데)이 국기원을 방문해 이동섭 국기원 원장실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신임 이동섭 원장의 초대로 이루어진 이날 국기원 방문에는 서울투데이 김중근 회장과 구천서 한반도미래재단 이사장(전 2선 국회의원, 제21대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이 함께 했다.

김중근 회장과 구천서 이사장은 사전에 약속된 시간에 맞춰 도착해 이동섭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영접을 받으며 기쁜 마음으로 국기원 정문을 들어섰다.

이날 이동섭 원장은 새로 제작된 국기원 심벌과 기념비를 비롯해 국기원 회원국인 202개국의 만국기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우리나라 '국기(國技)'인 태권도를 세계적으로 보급하는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중근 회장과 구천서 한반도미래재단 이사장은 이구동성으로 이동섭 원장의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와 위로를 전하면서 지난 1월28일 보궐선거로 당선돼 그 다음날부터 곧바로 임기를 시작했지만, 그동안 4개월여 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많은 큰 일들을 처리하는 등 패기 넘치는 열정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김중근 회장은 "현재 국내외 상황이 상당히 어려운 시기에 '국기원 원장'의 중임을 맡아 어깨가 무겁겠지만, 이동섭 원장은 앞서 의정활동 중에도 '태권도 국회의원'으로 명성을 얻을 만큼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우리의 태권도 보급에 남다른 열정과 의욕을 갖고 노력해 크게 결실을 얻고 있다"며 "이동섭 원장의 남다른 노하우와 경륜이 합해져 앞으로 역사에 기록되는 태권도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공적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앞서 제21대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전직 2선 국회의원인 구천서 한반도미래재단 이사장은 "취임 후 짧은 기간임에도 참으로 아무나 이루기 어려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우리나라 태권도가 '국기(國技)'로 더욱 공고히 정착을 하고 세계적으로 널리 전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 본지 서울투데이 김중근 회장(오른쪽)과 이동섭 국기원 원장(가운데), 구천서 한반도미래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섭 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국기원을 방문해 아낌없는 격려와 진심어린 충고를 해준 것에 마음 속 깊이 새기면서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최선으로 맡은 바 임무를 다하겠다"라며 화답했다.

한편, 국기원(國技院)은 한국 고유의 '국기(國技)'인 태권도를 관장·보급하기 위해 1972년 11월30일 설립,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길 32 (역삼동 635)에 위치한 단체이다.

1973년 5월25일부터 27일에 걸쳐 제1회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5월28일 세계태권도연맹(World Taekwondo Federation)을 창립했다. 1980년 2월5일부터 승단 및 승품 단증 발급업무를개시하고, 같은 해 7월10일 태권도 지도자교육(제28기부터)을 시작했다.

1982년 9월1일 태권도 아카데미(현 태권도지도자연수원)를 개설하고, 같은 해 11월30일태권도 지도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1988년 1월1일부터 해외 단증 발급업무를시작했다.

국기원은 고유한 한국의 문화유산인 태권도를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발전·확산시켜 국민의체력 향상과 건전·명랑한 기풍을 진작하며, 전세계에 태권도의 전통적 정신과기술을 올바르게 보급시켜 국위 선양을 도모함으로써 민족문화발전에 이바지함을목적으로 한다.

또한 승단 및 승품심사를 비롯해 각종 국내외 주요대회 개최, 태권도에 관한 자료수집과선전계몽 및 출판사업, 태권도 국제기구인 세계태권도연맹과 국내기구인대한태권도협회 후원, 법인재산의 경영과 태권도지도자연수원 설치 운영 등의업무를 담당하며, 외국인 특별수련회, 국제심판강습, 외국인을 위한 연무시범을개최한다.

▲ 본지 서울투데이 김중근 회장(오른쪽)과 이동섭 국기원 원장(가운데), 구천서 한반도미래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75년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미국체육회(AAU), 국제군인대회(GISM)에가입했으며, 1986년 아시아경기대회 정식종목 채택과 2000년 시드니올림픽 정식종목채택, 2004년 아테네올림픽과 이후 열리는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됨으로써국제스포츠로 발전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해왔다.

규모는 대지 1만 3025㎡(3947평), 건평 2369.73㎡(717평)이다. 건물내에태권도지도자연수원(세계태권도아카데미)과 세계태권도연맹(WTF) 사무국이 있으며,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과 강의실·사무실·식당·샤워실·탈의실 등의제반시설이 마련돼 있다.

이동섭 원장은 지난 1월28일 치러진 국기원장 온라인 보궐선거에서 임춘길(74) 전 국기원 부원장을 제치고 신임 원장으로 선출됐다.

75명의 선거인이 참여한 투표에서 이동섭 원장은 55표를 얻어 19표를 얻은 임 후보자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신임 원장이 됐다.

이동섭 원장의 임기는 전임 최영열 원장의 잔여 임기인 2022년 10월11일까지다.

▲ 이동섭 국기원 원장이 국기원 심벌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본지 서울투데이 김중근 회장(가운데)과 이동섭 국기원 원장(오른쪽), 구천서 한반도미래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일정에는 '코로나19 예방 조치'로 참석자 전원이 사전에 철저한 체온 체크와 손소독 및 방역 절차를 거치고 사진촬영 등이 진행됐음을 밝힙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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