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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출마 선언' 다시 연기‥'6말7초'로 검토

기사승인 2021.06.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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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 가다듬는 첫 일정 '광주방문' 보도엔 "여러 선택지 중 하나"

[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출마 선언 일시가 당초 유력하게 거론됐던 오는 27일 이후로 정해졌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최근 국민의힘의 입당 압박과 '전언정치' 비판, 대변인 사퇴에 이어 이른바 '윤석열 X파일' 사태 등 악재가 잇따라 터진 윤 전 총장이 인재 영입과 정책 구상을 위해 일단 호흡을 가다듬고 전열을 정비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의 대권 도전 선언은 27일 이후에 이뤄진다.

전날 임명된 윤 전 총장 측 최지현 부대변인은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를 고민 중"이라며 "시점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초 윤 전 총장의 정치 참여 시점은 이동훈 전 대변인이 '6말7초'를 공식화했다가 "27일 검토"를 언급하면서 '27일 무렵'으로 언론 보도가 나왔다.

최 부대변인은 이날 윤 전 총장이 정치 참여 선언 후 첫 일정으로 광주 방문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광주도 언젠가는 당연히 가셔야하지만 여러 선택지 중 하나이고 어떤 순서로 어디를 방문해서 누구를 만날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부인했다.

한편 그동안 네거티브 공세에 일절 대응 않겠다는 방침을 고수해온 윤 전 총장은 자신의 의혹을 정리한 'X파일'을 둘러싼 정치권 파장이 커지자 전날 입장을 선회, X파일을 '출처 불명 괴문서'로 규정하면서 "허위사실 유포와 불법 사찰에 대해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반격에 나섰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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