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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1630명, 17일째 네 자릿수‥수도권 4단계 유지

기사승인 2021.07.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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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수도권 사흘째 500명대…35.9% 비중

중대본 "'수도권 4단계·16시 이후 3인 금지' 2주 더"

[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3일 0시 기준으로 1630명을 기록했다. 이는 청해부대 확진자 270명이 추가되어 역대 최다 1842명을 기록한 전날에 비해 212명 줄어든 수치다.

▲ 서울역 광장 중구임시선별소 [자료사진]

하지만 지역발생은 도리어 늘어났고 누적확진자는 이날로 18만5733명이 됐다. 일일 확진자 1000명대를 기록하는 것은 지난 7일부터 17일째 계속되고 있다.

또한 사망자는 3명 늘어나 누적 2066명을 나타냈고 치명률은 1.11%가 됐다.

◇ 전날보다 지역 발생 더 늘어나…비수도권 사흘째 500명대

지역감염은 1574명, 해외 유입은 56명이었다. 지역감염 발생자 수는 22일 기록한 1533명에서 41명 더 늘어났다.

1574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516명(해외 유입 4명 별도), 부산 115명(해외 1명), 대구 57명(해외 3명), 인천 90명(해외 7명), 광주 9명, 대전 67명, 울산 22명, 세종 8명, 경기 403명(해외 12명), 강원 61명(해외 1명), 충북 34명(해외 1명), 충남 24명(해외 4명), 전북 10명, 전남 22명(해외 1명), 경북 15명(해외 1명), 경남 93명, 제주 28명(해외 1명), 검역 20명이다.

수도권 확진자 수는 1009명(서울 516명, 경기 403명, 인천 90명)으로 1000명 이상을 차지, 전국 대비 64.1%를 나타냈다. 하지만 비수도권도 565명으로 전국 대비 35.9%라는 높은 비중을 보였다. 비수도권은 사흘째 500명대다. 21일 551명, 22일 546명에 이어 이날 565명을 기록하며 점차 증가하고 있다.

지역발생 확진자의 1주 일평균은 이날로 1440.6명이 됐다. 1000명대는 13일째이며 1400명대는 3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는 3단계(1000명 이상이 1주에 3일 연속)에 해당하는 수치다. 전국적으로 4단계는 1주 일평균 확진자가 2000명 이상일 때 내려진다.

▲ [사진=뉴스1]

이날 수도권이 1009명 확진되어 1주 일평균은 969.9명이 됐다. 수도권은 500명 이상이 3단계, 1000명 이상이 4단계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10일부터 23일까지 최근 2주간 '1378→1324→1100→1150→1613→1600→1536→1452→1454→1252→1278→1784→1842명→1630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320→1280→1063→1097→1567→1554→1476→1401→1402→1208→1242→1726→1533명→1574명‘을 기록했다.

◇ 중대본 "3차 유행 때보다 지금 확진자 두 배 이상"

이처럼 코로나19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가리지 않고 심각하자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적용한 비수도권에 이어 수도권도 거리두기 4단계를 2주간 더 유지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정부는 회의를 갖고 25일 끝나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수도권은 거의 한달간 고강도 규제를 받게 되는 셈이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23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난해 말 3차 유행 당시 일 평균 확진자 수는 약 660명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4차 유행을 경험하고 있는 지금은 1410명 수준으로 2배 이상 그 규모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 [사진=뉴스1]

전 장관은 "전체 확진자의 약 70% 수준을 차지하는 수도권은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기 전인 7월 첫 주 대비 일 평균 확진자 수가 24% 가량 증가했다"며 "비수도권 지역 역시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 1차 백신접종률 32.6%…접종 완료 13.2%

1차 백신 접종자 수는 14만190명이 추가돼 총 1672만3537명을 기록했다.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인구대비 접종률은 32.6%다. 전날(22일) 기준 1차 접종자는 13만 9214명이었다. 접종완료자는 4만1104명이 추가되어 총 673만8087명이 됐다. 이는 인구대비 13.2%다.

백신별 접종 현황을 보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1차 접종 누적 1040만3490명,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190만4116명이다. 1차 AZ백신, 2차 화이자 백신 맞은 교차접종자는 누적 82만1168명이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512만7065명, 접종 완료자는 373만9374명이다. 1회 접종이면 되는 얀센 백신은 이날까지 112만9713명이 맞았다. 모더나 백신은 누적 6만3269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누적 598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신규 진단검사는 12만8592건으로 전날 13만283건보다 감소했다. 이 중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자는 7만7158명으로 이 가운데 확진자 295명이 나왔다.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7047건 검사를 진행한 뒤 확진자 23명을 확인했다.

▲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42명 증가한 18만410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630명(해외유입 56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520명(해외 4명), 부산 116명(해외 1명), 대구 60명(해외 3명), 인천 97명(해외 7명), 광주 9명, 대전 67명, 울산 22명, 세종 8명, 경기 415명(해외 12명), 강원 62명(해외 1명), 충북 35명(해외 1명), 충남 28명(해외 4명), 전북 10명, 전남 23명(해외 1명), 경북 16명(해외 1명), 경남 93명, 제주 29명(해외 1명), 검역 과정 20명이다. [사진=뉴스1]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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