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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불법 '야간 낚시영업' 선장과 '선내 음주' 낚시객들 적발

기사승인 2021.07.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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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충남 보령 대천항에서 영업시간을 위반한 낚시어선 선장과 선내에서 술을 마신 낚시객 4명이 적발됐다.

▲ 보령해경이 낚시영업이 금지된 시간에 불법 영업을 한 낚시어선을 적발하고, 선내 검문검색을 벌이고 있다. [사진=보령해경 제공]

29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대천항으로부터 서쪽 약 80km 떨어진 외연도 인근 해상에서 불법조업이 의심되는 어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시간여 만에 현장에 도착한 해경이 어선A호(9.77톤, 승선원 7명)에 대해 검문 검색한 결과 태안군에 등록된 낚시어선으로 충청남도 고시에 따라 관련 해역에서는 야간 낚시영업이 금지됐음에도 영업한 것으로 파악됐다.

낚시관리 육성법에 따라 제한된 시간 외 영업을 하게 되면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또 승선원 모두를 음주 측정한 결과 선장은 술을 마시지 않았으나 낚시객 4명은 선내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4명은 낚시관리육성법 제36조 '낚시승객의 준수사항 위반' 행위로 처벌될 수 있다.

해경 관계자는 "야간낚시영업은 위험 요소 산재, 구조골든타임 확보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제한돼 있다"며 "안전을 위해서는 스스로 법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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