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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언 논란' 윤석열 28.3%, 이재명 28.4%‥3월 후 첫 역전 허용

기사승인 2021.08.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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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당선 가능성' 조사에선 이재명 34.3% 윤석열 33.4%

[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한 주 만에 크게 내려앉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오차범위 내 선두를 내준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 이재명 경기도지사. [자료사진]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전주보다 4%p 떨어진 28.3%, 이 지사는 1%p 오른 28.4%였다. 해당 조사에서 오차범위 내이긴 해도 윤 전 총장이 선두를 내준 것은 지난 3월 검찰총장직 사퇴 뒤 처음이다.

윤 전 총장의 '부정식품', '후쿠시마 원전' 관련 발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주보다 0.2%p 오른 16.2%로 3위였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0.3%p 오른 6.1%로 4위를 기록했다.

지지 여부와 무관히 '차기 대선 당선 가능성'을 물었을 때는 이재명 지사가 34.3%, 윤 전 총장이 33.4%였다. 격차가 여전히 오차범위 내지만 지지율 조사보다는 벌어졌다. 이낙연 전 대표(15.2%)와 최 전 원장(4.3%)이 뒤를 이었다.

범진보권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 지사가 전주보다 1%p 오른 31.4%를 기록해, 한 주만에 1.3%p 떨어진 이 전 대표(19.8%)를 11.6%p 차로 눌렀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5.0%)과 박용진 민주당 의원(4.8%), 정세균 전 국무총리(4.2%),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3.3%), 김두관 민주당 의원(1.5%) 순이었다.

범보수권 후보 적합도로는 윤 전 총장이 30.5%로 독보적인 1위였다. 지난 조사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3.6%로 2위였고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10.2%)이 3위였다.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5.7%)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5.4%), 최재형 전 감사원장(5.3%), 오세훈 서울시장(3.6%),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2.9%),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1.9%), 황교안 전 대표(1.7%)가 뒤를 이었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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