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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수도권 식당·카페 10시까지‥접종완료자 포함 6인 가능"

기사승인 2021.09.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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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중대본…"3단계, 접종완료자 포함 최대 8명까지 사적모임 가능"

김총리 "추석 1주일간 접종완료자 4명 포함 최대 8명까지 가정 내 모임 허용"

[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내주부터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에서 식당·카페 영업시간을 밤 9시에서 10시로 다시 연장하며, 모임인원 제한도 백신 접종완료자가 낮에는 2인, 오후 6시 이후에는 4인 이상 포함될 경우에 한정해 6인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 김부겸 국무총리 [자료사진]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3단계 지역은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 접종완료자 4인을 포함, 최대 8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결혼식장의 경우 식사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참석인원이 99명까지 허용된다.

김 총리는 "많은 국민들께서 작년 추석과 올해 설, 두 번의 명절동안 고향방문을 자제해 주셨는데 이번 추석까지 그리운 만남을 미뤄주십사하고 요청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가급적 최소인원만, 백신접종 또는 진단검사를 받은 후에 고향을 방문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만약 부모님께서 백신접종을 마치지 않은 경우,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서라도 만남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며 "정부는 고심 끝에 추석을 포함해 1주일간은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 최대 8명까지 가정 내의 가족모임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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