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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여당 공세에 "정치를 공작에 의존하는 습성 고쳐야"

기사승인 2021.09.0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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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공작 특성은 국민에게 진상 알려주지 않는 것”

'강원의 외손주' 강조…"첨단연구단지 만들어 일자리 창출"

[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9일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한 여당 대선 주자들의 공세에 대해 "정치를 공작에 의존하는 습성은 고칠 때가 되지 않았냐"고 말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9일 오후 강원 춘천시 강원도당에서 열린 강원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 후보는 '고발 사주'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입당 후 처음으로 강원도를 방문해 지역 민생탐방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사진=뉴스1]

윤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강원도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집권 여당으로서 힘도 있고, 영향력도 있으면 이제 좀 정직하게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들을 상대하라. 이제 공작이나 말장난은 그만하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인터넷 매체에서 먼저 보도하고, 그 보도를 다른 언론사가 보도하고, 여권 정치인들은 그걸 가지고 막 떠들고, 그리고 검찰이 나서는 것을 보니까 과거부터 해온 정치공작 프로세스와 똑같다"면서 "이런 정치공작의 특징은 국민들에게 진상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윤 후보는 "제 입장에서는 아주 빠르고 신속하게 진상을 다 확인해서 결론을 빨리 내놓으라고 얘기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기자간담회에서 강원발전에 대한 구상도 내놓았다.

그는 "강원도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관광 휴양지가 되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또 첨단연구단지를 곳곳에 만들어 고급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최근 홍준표 후보가 발언해 폐광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산 '제주 오픈 카지노 설치'에 대해 "(카지노를)다른 지역까지 확대한다면 경제적인 효과가 두 지역 모두 반감된다"며 "그거는 합당하지 않다"고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앞서 열린 강원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윤 후보는 "강원도 강릉, 평창에서 오래 살아온 집안의 외손주로 학창시절은 늘 강릉에서 보내 강원도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느끼고, 지역 실정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며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9일 오후 강원 춘천시 강원도당에서 열린 강원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 후보는 '고발 사주'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입당 후 처음으로 강원도를 방문해 지역 민생탐방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사진=뉴스1]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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