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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간부 경찰관, 회식 귀갓길 '후배 女警 추행'‥檢, 구속기소

기사승인 2021.09.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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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해당 경찰관 직위해제

[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현직 경찰관이 후배 경찰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 현직 경찰관 , 회식 귀갓길에 후배 경찰관 추행 '구속기소' [자료사진]

10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일선 경찰서 소속 50대 A경위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혐의로 8월말 구속송치했으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A씨를 지난 8일 구속기소했다.

경찰은 최근 A경위로부터 추행을 당했다는 후배 경찰관 B씨의 고소를 접수하고 지난 6월부터 사건을 수사해왔다.

A경위는 올해 이외에도 지난 2019년 1월에도 직원들과 회식 후 귀갓길에 후배 경찰관 B씨를 강제추행하고 집까지 침입해 추행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A경위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다.

A경위는 국가공무원법상 직위해제 요건에 따라 지난달 27일 직위해제됐다. 국가공무원법 제73조3항에서는 '금품비위, 성범죄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위행위로 인해 수사기관에서 조사나 수사 중인 자로서 그 정도가 중대하고 정상적인 업무수행을 기대하기 어려운 자는 직위해제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경찰은 재판결과에 따라 징계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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