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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7850명·위중증 964명 '역대 최다'‥사망 70명, 누적 4456명

기사승인 2021.12.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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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일상회복 멈춤·방역 유턴…주간일평균 확진자 6686.3명

하루 78.7만명 3차접종, 접종률 15.5%…오미크론 9명 늘어 128명

[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 0시 기준 7850명 발생했다. 이는 코로나19 국내 유입 이후 역대 최다 규모다.

▲ 15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유입 이후 역대 최다 규모 [자료사진]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방역 상황에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를 중단하고 이전 사회적 거리두기로 복귀할 계획을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7850명은 전날 5567명 대비 2283명 급증했다. 일주일 전(8일) 7174명 대비 676명 증가했고, 2주일 전(1일) 5122명보다 2728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7828명, 해외유입은 22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53만6502명이 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8일 연속 요일 최다치를 경신 중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추가적인 사적모임 규모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까지 포함하는 대책을 검토 중"이라며 "이른 시일 내 확정·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현재 방역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조금 더 강력한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부겸 총리는 "대책이 시행된다면 또다시 고통을 감내할 수밖에 없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적절한 손실보상 방안도 함께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 위중증 964명, 1000명 육박…병상관리 초비상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7828명, 해외유입은 22명이다.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여주는 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는 6686.3명으로 전날 6588명보다 98.3명 증가했다. 지난 11일 주간 일평균 6000명대 진입 이후 닷새째 우상향 추세다.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5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대부분의 국내발생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5928명(서울 3157명, 경기 2296명, 인천 475명)으로 전국 75.7%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900명으로 전국 비중은 24.3%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7850명(해외 22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3166명(해외 9명), 부산 343명, 대구 178명(해외 1명), 인천 476명(해외 1명), 광주 59명, 대전 164명, 울산 59명, 세종 26명, 경기 2299명(해외 3명), 강원 160명, 충북 105명, 충남 210명(해외 1명), 전북 120명, 전남 60명(해외 1명), 경북 193명, 경남 195명(해외 1명), 제주 33명(해외 1명), 검역 4명이다.

0시 기준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 추이는 '5263→4944→5352→5126→4324→4954→7174→7102→7022→6977→6689→5817→5567→7850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5239→4923→5327→5103→4295→4924→7141→7082→6983→6952→6661→5783→5525→782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70명 발생했다. 전날보다 24명 줄었다. 사망자는 지난 겨울 3차유행 때는 40명이 최고치였고, 기존 역대 최다는 전날인 14일 기록한 94명이다. 이후 14일 9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역대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누적 사망자는 4456명이 됐다. 일주일간 총 437명 사망해 주간 일평균 사망자는 62명이 됐다. 치명률은 전날 0.83%로 상승한 뒤 이틀째 유지하고 있다. 최근 2주간인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사망자 수는 '47→34→70→43→41→64→63→57→53→80→43→40→94→70명'으로 변화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8명 증가한 964명으로 역대 최다 규모다. 전날 900명대 진입 이후 이틀째 유지 중이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733→736→752→744→727→774→840→857→852→856→894→876→906→964명' 순으로 증가했다.

▲ [사진=뉴스1]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9명 증가해 총 128명이 됐다. 오미크론 신규 감염자 9명은 국내감염 4명, 해외입국 5명이다. 해외유입 사례 5건은 나이지리아(3건)와 영국(1건), 미국(1건)에서 온 입국자다. 이외 국내 추가 오미크론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2차까지 접종완료 81.4%…3차접종률 15.5%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4180만7882명을 기록했다.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81.4% 수준이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92.3%에 해당한다.

1차 접종자는 누적 4310만4019명으로 5만4184명 증가했다. 전체 인구 대비 83.9%,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94.2%이다. 또한 3차접종(부스터샷) 인원은 78만7801명 증가한 793만7480명으로 전 인구 대비 15.5%로 나타났다. 성인 기준은 18%이다. 돌파감염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60세 이상 고령층 기준으로는 42.1%가 접종을 완료했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현재까지 1113만128명이 1차접종을 받았다. 그중 접종 완료자는 1105만3767명이다. 1차 AZ, 2차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한 교차접종자는 총 177만7333명이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는 이날까지 총 2372만7470명을 기록했다. 2차까지 맞은 사람은 누적 2273만3338명이다. 모더나 백신은 1차 누적 674만2063명, 접종완료 651만6419명을 기록했다. 1회 접종으로 완료되는 얀센 백신 접종자는 150만4358명을 기록했다.

▲ [사진=뉴스1]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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