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이재명 후보, 경기지사 시절 '공금횡령' 공무원 징계 7건

기사승인 2022.02.16  13:52

공유
default_news_ad1

-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경기도청 징계현황 공개

"공금횡령·성비위 '원스트라이크 아웃' 시행 안돼"

[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던 중 공금횡령 등의 이유로 경기도 소속 공무원들을 12차례 징계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 6.13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2018년 6월11일 오후 경기 구리시 돌다리사거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부인 김혜경 씨와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도에서 제출받아 이날 공개한 '경기도청 공무원 징계현황'에 따르면 경기도는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공금횡령유용으로 7건, 공용물품 사적 사용으로 5건의 징계를 내렸다. 세부적으로는 강등이 1건, 정직 3건, 감봉 5건, 견책 3건이었다.

이 후보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비슷한 혐의를 받는 공무원에는 징계를 내렸다는 사실이 확인된 셈이다.

또 같은 기간 경기도에서 성 관련 비위로 징계 처분이 내려진 경우는 총 7건이었고 해임 1건, 정직 3건, 강등 2건, 견책 1건이었다.

이를 두고 조 의원은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가 시행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원스트라이크 아웃은 이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공금횡령이나 성비위 등의 중대 비위 행위를 저지른 공무원은 즉각 해임하겠다고 천명한 제도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인기기사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