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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임병헌,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 '당선'

기사승인 2022.03.10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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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함께 9일 전국 5곳에서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민심의 '정권심판론'이 작동했다.

▲ 대구 중·남구 재보궐선거에 당선된 임병헌 무소속 후보가 10일 대구 남구 대명동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꽃다발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5곳 중 4곳에서 당선인을 냈고, 무공천 방침을 세운 대구 중구남구에서도 보수 성향의 국민의힘 탈당파 무소속 임병헌 의원이 당선됐다.

대구 중구남구에서 당선된 임 의원은 10일 오전 3시 개표율이 99.97%에 이른 시점에서 22.3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임 의원은 개표 초중반까지 견고한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혼자 20%대 득표를 기록하며 사실상 당선이 유력했다.

임 의원에 대한 지지세가 확고하고, 인구가 중구의 2배에 이르는 남구 표가 먼저 개표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구 개표가 마무리되고 중구 개표가 시작되면서 권영현 국민의당 후보의 막판 대추격으로 판세가 요동쳤다.

권 후보의 득표율은 21.56%로, 임 의원과 격차는 0.83%포인트에 불과했다. 막판까지 맹추격한 권 후보는 불과 1천여표 차이로 분루를 삼켜야만 했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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