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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우승' 한국, 2022시즌 2번째 우승‥미국과 최다승 공동 선두

기사승인 2022.04.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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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주, 롯데 챔피언십 우승···통산 5승 달성

[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여자골프 패권을 놓고 펼쳐지는 한국과 미국의 자존심 대결이 2022시즌 초반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 김효주(27·롯데) [자료사진]

김효주(27·롯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 에바 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603야드)에서 막을 내린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일본의 시부노 히나코(9언더파 279타)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2022시즌 한국 선수들의 2번째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지난 3월초 고진영(27‧솔레어)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신고했다.

이로써 한국은 미국과 함께 2022시즌 최다승 공동 1위가 됐다. 미국은 다니엘 강이 시즌 개막전이었던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첫 메이저대회였던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제니퍼 컵초가 정상에 섰다.

한국과 미국은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강자다. 한국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시즌 연속(2018년 미국과 공동 최다승) 최다승을 기록하며 LPGA투어의 맹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2021년에는 자존심을 구겼다. 넬리 코다를 앞세운 미국이 8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고진영이 5승을 차지하며 분전했지만 6승에 만족해야 했다.

올해 한국 선수들은 미국을 넘어 최다승 합작에 도전한다.

2021년 후반기부터 지난주까지 한국 선수 중 L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고진영뿐이었다. 고진영이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최다승을 이뤄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김효주를 비롯한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꼭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김효주의 우승은 반가운 소식임이 틀림없다. LPGA투어에서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최혜진(23·롯데)과 안나린(25·메디힐)이 이번 대회에서 나란히 톱10에 진입한 것도 긍정적이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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