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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검수완박 심사 앞두고 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 회동

기사승인 2022.04.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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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0시30분 원대 회동서 여야 의견 청취할 듯

[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6일 검찰의 수사·기소권 분리 법안 심사를 앞두고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원내대표 회동을 한다.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

법조문 작성을 앞두고 합의안대로 처리해야 한다는 민주당과 법안을 재논의해야 한다는 국민의힘 간 충돌이 예상됨에 따라 박 의장이 다시 중재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에서 박 의장 주재로 양당 원내대표 회동을 열고 검찰 수사권 분리 법안 처리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회의는 오후 1시로 예정된 법제사법위원회 1소위원회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소위에서 논의될 법조문 작성과 관련해 양당 간 최종 이견조율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여야는 지난 22일 박 의장의 중재에 따라 검찰 수사권 관련 8개 합의안에 서명했다. 하지만 지난 25일 국민의힘이 법안 관련 재논의가 필요하다며 사실상 합의안 파기를 선언하면서 여야는 다시 대치 상태에 놓였다.

민주당은 합의한 8개 조항대로 검찰 수사권 조정 법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양당이 합의한 경제·부패범죄 수사권 외에 선거범죄·공직자 관련 범죄 관련 검찰의 수사권도 기존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민주당에 요구했다.

여야는 전날(25일) 법사위 소위를 열고 1차 법안 심사를 진행했으나 서로 간 의견 제시만 했을 뿐 결론을 내리지 않고 회의를 마쳤다. 이날 오후 열릴 회의에서 구체적인 법조문이 작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 관계자는 회동과 관련, "양당이 합의안을 두고 의견이 맞서고 있어 여야 얘기를 듣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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