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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수연, 심정지 상태로 발견 '병원 이송'‥"의식 없는 상태"

기사승인 2022.05.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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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신고로 119구급대 현장 도착시 심정지 상태···컴백 영화 '정이' 측 "확인 중"

[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배우 강수연(56)이 5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 배우 강수연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자료사진]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강수연은 이날 오후 5시48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는 현장에 도착해 심정지 상태임을 확인하고 강수연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연은 올해 공개 예정인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SF 영화 '정이'에서 주연을 맡아 2013년 영화 '주리' 이후 9년 만에 배우로서 복귀할 예정이었다.

영화 '정이'의 촬영은 마무리된 상태로 갑작스러운 소식에 관계자들도 놀란 모습이다. 이와 관련 '정이' 측은 "상황을 확인 중"이라며 답변을 아꼈다.
 
한편 강수연은 지난 1969년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지난 1983년 드라마 '고교생 일기'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영화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로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어 영화 '씨받이'로 1987년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1989년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발돋움했다.
 
지난 2015년부터는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영화계를 위해 힘쓰고 있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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