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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초대 국세청장에 김창기 내정‥역대 최초 '퇴임후 복귀'

기사승인 2022.05.1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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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서울대 출신···지난해 퇴임 후 5개월만에 복귀

[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세청장으로 김창기 전 부산지방국세청장(55)이 내정됐다.

▲ 김창기 전 부산지방국세청장. [국세청 제공]

11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제25대 국세청장으로 김 전 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내정자는 이명박 정부 말기에 청와대 인사비서관실로 파견 근무했고, 박근혜 정부 초기엔 정부의 주요 사업이던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지하경제양성화TF 팀장을 맡기도 했다.

김 내정자는 지난해 1월 중부지방국세청장에 임명되며 1급 승진했으나, 임기 1년을 채우지 못하고 6개월만에 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작년 12월 퇴임해 관직에서 물러났다.

김 내정자가 국세청장에 임명되면 퇴임 5개월만에 다시 국세청장으로 복귀하게 된다. 역대 국세청장 중 퇴임했다가 다시 복귀하는 역대 최초의 사례다.

국세청장은 인사청문회 대상으로, 김 내정자는 향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 등의 과정을 거쳐 임명된다.

국세청장 인사는 바르면 이날 발표될 전망이다. 

한편 김 내정자는 1967년 경북 봉화 출신으로 대구 청구고등학교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경북 안동세무서장, 국세청 세정홍보과장, 부산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성실납세지원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국세청 감사관,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등을 지냈다.

이경재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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