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민주당, 인천서 선거운동 개시‥이재명號 "세상 끝난 거 아냐" 지지층 결집

기사승인 2022.05.19  17:22

공유
default_news_ad1

- 6·1지방선거 '13일간 공식선거운동' 첫날···野 지도부, 인천 선대위 출범식 참석

윤호중 "인천이 태풍의 핵"···박지현, 인천 이어 TK·대전에서 표몰이

[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19일 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개시일을 맞아 인천을 찾아 13일간의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등 지도부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인천 계양역 광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천 선대위 출정식에서 박수치고 있다. 왼쪽부터 박홍근 원내대표, 윤환 계양구청장 후보,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박지현, 윤호중 비대위원장.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제20대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상임고문은 본인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뿐 아니라 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인천 계양역에서 첫 시작을 알렸다.

윤호중·박지현 상임선대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인천에 총집결해 이 위원장 지원사격에 나선 뒤 전국으로 흩어져 지역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주당 선대위는 이날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을 인천 선대위 출범식으로 시작했다.

이 위원장은 "어렵고 힘든 선거지만 승리의 가능성을 열고, 민주당의 활로를 열기 위해 출마했다. 투표하면 이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천에서 이겨야 수도권에서 이기고, 수도권에서 이겨야 강원·충청에서도 이길 수 있다"며 "인천이 첫 출발지로 인천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대선은 끝났지만 세상이 끝난 것은 아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자"며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힘을 합치면, 선거에 참여만 하면, 주변 사람들을 포기하지 않게 하면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고 새롭게 출발할 수 있다"고 했다.

박지현 위원장은 민주당 후보들에게 "민주당이 국민의 선택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저도 2주 동안 대선을 다시 치른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함께 달리겠다"고 말했다.

윤호중 위원장은 "민주당 선대위가 첫 출정식 장소로 인천을 찾아왔다. 인천이 바로 이번 지선에 정치 1번지, 선거 1번지, 태풍의 핵이기 때문"이라며 "이제 13일 동안 잠시도 쉬지 않고 후보들을 뒷받침하겠다. 민주당 후보가 모두 승리하는 그날 여러분과 계양에서 춤추고 노래하자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이 19일 인천 계양역 광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천 선대위 출정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출범식 후 이 위원장은 계산역으로 이동해 윤환 계양구청장 후보 출정식에 참석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후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와 함께 인천 부평구의 한국지엠 부평공장을 찾아 "노동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사는 환경을 꼭 만들어야 한다"며 "제게 기회가 있으면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바꾸고 싶다"고 했다.

또 "지부장께서 '당선되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전 반대로 '당선시켜 부려 먹자'로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낮 부평시장역에 이어 동인천역, 송현시장 등 인천 곳곳을 돌며 해당 지역 시장·구청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지원 유세에 나선다.

윤 위원장은 인천을 시작으로 경기도로 이동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유세단 출정식에 참석했다. 이후 용인, 하남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참석하는 등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수도권 민심 사수에 나선다.

윤 위원장은 경기도지사 후보 유세단 출정식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불안해하는 윤석열 대통령 정부에 경종에 울리는 선거라고 생각한다"며 "제대로 경종을 울리려면 경기도에서 김동연을 도지사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인천에 이어 대구로 이동,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구미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이후 대전으로 이동해 2030 여성 간담회에도 참석한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과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윤호중 공동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19일 오전 인천 계양역 광장에서 열린 인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인기기사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