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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에쓰오일 울산공장 24일 합동감식‥'1명 사망·9명 부상'

기사승인 2022.05.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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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 폭발사고로 대형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현장 합동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 울산시 남구 온산공단 S-OIL(에쓰오일) 공장에서 지난 19일 오후 8시 51분쯤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해 불길이 치솟고 있다.

23일 울산경찰청은 "국립과학연구원, 고용노동부, 소방,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에쓰오일 울산공장 사고현장에서 오는 24일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합동 감식단은 '알킬레이션' 관련 설비에서 사고가 발생한 만큼 해당 설비를 중심으로 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당시 알킬레이션에 사용된 부탄 드럼에서 누출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경찰은 현장 구조물 붕괴 등 위험 요소가 아직 남아있다고 판단해 2차 감식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관계기관 합동 감식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원인을 규명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에쓰오일은 고용노동부에 사고 공정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를 신청해둔 상태라고 밝혔다.

이는 행여 남아 있을지 모를 잔류 가스를 제거하고 추가 가스 누출을 방지하는 등의 작업을 하도록 해달라고 노동부에 허가를 구하는 절차다.

사고 직후 노동부가 내린 작업중지 명령으로 현재 사고 공정 출입은 일절 금지된 상태다.

한편 지난 19일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해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원·하청 노동자 9명이 다쳤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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