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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3일간 '코미디언협회장'‥엄영수 장례위원장

기사승인 2022.06.0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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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소는 서울대병원···유재석·강호동·이수근 등 장례위원

[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국민 MC' 송해(본명 송복희)가 아내의 곁에서 영원히 영면에 들게 된다.

▲ 故 송해 [자료사진]

8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측은 "송해의 장례식은 코미디언협회장으로 3일간 치러진다"라며 "엄영수(개명 전 엄용수) 협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장례위원은 석현, 김학래, 이용식, 최양락, 유재석, 강호동, 이수근, 김구라, 김성규 KBS 희극인 실장, 고명환 MBC 실장, 정삼식 SBS 실장으로 꾸려진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10일 진행될 예정이다. 장지는 대구 달성군 옥포리 송해공원 일대에 조성된다. 이는 송해의 아내 석옥이 여사가 안장된 곳이기도 하다. 생전 송해는 아내 석옥이 여사의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부부가 함께 묻히고 싶다는 뜻을 밝혔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달성군은 석 여사의 고향인 대구 달성군 옥포읍에 송해공원을 조성한 바 있다. 지난해 이곳에는 송해기념관이 개관하기도 했다.

한편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이날 자택에서 별세했다. 송해는 최근 잦은 건강 문제로 병원을 찾으며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 1월에는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3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휴식기를 가졌다. 지난 5월에도 송해는 건강 문제로 입원을 했고, 이 과정에서 송해는 출연 중이던 KBS 1TV '전국노래자랑' 하차 의사를 전달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두딸과 사위들 및 외손주들이 있다. 60여년을 해로한 아내 석옥이씨는 2018년 사망했고, 아들은 1986년 교통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발인은 10일 오전 5시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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