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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최불암, 77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회 선언‥내레이션도 맡아

기사승인 2022.08.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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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배우 최불암부터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광복절 경축식을 빛냈다.

▲ 국민배우 최불암 씨가 지난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위대한 국민, 되찾은 자유,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개호 선언을 알렸다.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가 진행됐다.

배우 최불암은 독립유공자 후손 이림향, 골프선수 이승민과 함께 이번 경축식의 주제인 '위대한 국민, 되찾은 자유, 새로운 도약'을 소개했다.

그는 "칠흑같은 어둠을 뚫고 우뚝선 위대한 국민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우리는 광복을 맞이했다"고 말한 뒤 경축식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최불암은 이후 영상의 내레이션도 맡았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의 기념사 후에는 기념 공연이 이어졌다.

이 행사에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베이스 이준석과 함께 하며 '기쁨의 아리랑',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했다. 차지연은 이후 만세삼창에도 함께 하며 소리 높여 "만세"를 외쳤다.

한편, 최불암은 독립운동가 집안의 후손으로 그의 아버지는 일제강점기에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인물로 알려졌다. 

최불암은 지난 2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독립운동가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그리워한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최불암은 "어머니가 고된 일을 하면서 '백지의 연서'를 흥얼거리셨다. 지금 와서 가사를 보니 어머니가 중국에 계신 아버지를 많이 그리워하셨던 것 같다"며 회상했다.

최불암의 부친인 최철 옹은 최불암이 8세였던 1948년, 35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967년 KBS 드라마 '수양대군'으로 데뷔한 최불암은 올해로 데뷔 55주년을 맞은 대배우다. '수사반장', '전원일기' 등 장수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국민배우로 자리잡았다.

올해 82세가 된 그는 KBS1 '한국인의 밥상' 등에 출연하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지난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위대한 국민, 되찾은 자유,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베이스 이준석과 함께 하며 '기쁨의 아리랑',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했다. 차지연은 이후 만세삼창에도 함께 하며 소리 높여 "만세"를 외쳤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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