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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수시, 성대 489대 1·동국대 359대 1‥'의·약학' 치열

기사승인 2022.09.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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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 접수 마감···주요대·지역거점국립대 31개교 16.4대 1

지난해보다 소폭 올라···논술 전형서 경쟁률 대체로 상승

[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17일 마무리된 가운데 성균관대 의예과 논술전형 경쟁률이 489.2대 1로 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종로학원 제공]

또 성균관대 약학과, 동국대 약학과, 경희대 한의예과 등 주요 대학의 의·한의·약학 관련 학과들의 논술전형 경쟁률이 100대 1을 훌쩍 넘기면서 강세를 보였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13일 시작된 일반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17일 마무리됐다.

종로학원이 추려낸 주요 수도권 소재 대학과 지역거점국립대학 31개교의 평균 경쟁률은 16.4대 1로 집계됐다. 전년도 같은 기준 15.8대 1보다 올랐다.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성균관대(28.5대 1)였다. 서강대(27.2대 1), 한양대(26.4대 1), 중앙대(24.7대 1), 경희대(22.9대 1), 건국대(22.7대 1)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15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대는 6.9대 1로 전년도 6.3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다만 연세대(12.7대 1)와 고려대(14.1대 1)는 나란히 전년도 14.6대 1, 14.7대 1보다 낮아졌다.

이날 원서접수를 마감한 이화여대는 12.9대 1, 동국대는 23.9대 1, 홍익대는 16.9대 1로 각각 전년도 11.0대 1, 23.1대 1, 14.7대 1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 부산대 등 지역거점국립대학은 대학마다 다른 양상을 보였다. 경북대(14.3대 1)와 전북대(8.2대 1) 등은 전년도 경쟁률보다 올랐으나 부산대(13.1대 1), 전남대(7.3대 1), 충남대(8.0대 1) 등은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이번 수시에서는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크게 올랐다. 성균관대의 경우 의예과의 논술전형 모집이 신설되면서 최종 경쟁률 101.9대 1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77.6대 1보다 크게 오른 수치다. 한양대 논술전형 경쟁률도 107.9대 1로 전년도 97.5대 1보다 상승했다.

이밖에 경희대 논술전형은 63.9대 1, 서강대는 94.6대 1, 한국외대는 42.5대 1, 이화여대는 3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성균관대 의예과 논술전형이다. 5명 모집에 2446명이 지원, 48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약학과 457.4대 1, 반도체시스템공학과 163.9대 1 등 순이었다. 다만 약학과의 경우 전년도 666.4대 1보다는 낮아진 수치를 보였다.

대학별로는 △동국대 약학과 논술(358.8대 1) △경희대 한의예과(인문) 논술(339.4대 1)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논술(155.7대 1) △한국외대 LD학부 논술(75.0대 1)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논술(281.2대 1)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지원자격의 제한이 없는 주요 대학의 논술전형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며 "학령인구가 소폭 감소했음에도 주요 대학의 경쟁률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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