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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신소 비용 마련' 11살 소녀 인질로 돈 요구‥30대男 징역 7년

기사승인 2022.10.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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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상오)는 4일 흥신소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10대 소녀를 결박하고 흉기를 들이댄 혐의(특수강도미수 등)로 기소된 A씨(38)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 대구지방법원. [자료사진]

A씨는 지난 1월26일 오후 5시쯤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집으로 들어가는 B양(11)을 뒤따라 들어가 결박한 뒤 귀가한 B양의 할머니 C씨(62)에게 "현금을 인출해 오라"고 협박한 혐의다.

A씨는 C씨의 제지로 집에 들어가지 못한 D씨(63)가 경찰에 신고해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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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A씨는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간 채무자의 주소를 알아내려고 흥신소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재판부는 "어린 피해자를 인질로 삼아 조부모에게 협박해 죄질이 좋지 않고, 아직도 B양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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