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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덕수 주미대사를 비롯 대사 18명ㆍ총영사 6명 임명

기사승인 2009.02.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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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 정부는 16일 주미대사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포함해 총 18명의 대사와 6명의 총영사를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한덕수 전 총리가 주미대사로 임명됐다"며 "오는 19일 방한하는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 영접에도 한 대사 내정자가 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전라북도 전주 출신이며 1949년생으로 하버드대학교대학원 경제학 박사를 마쳤으며, 행정고시 8회로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1979년 경제기획원 경제협력국 경협총괄과 사무관을 지냈으며 상공부 중고기업국 국장, 대통령 비서실 경제비서실 통상산업비서관, 특허청장, 통상산업부 차관, 통상교섭본부장, OECD 대표부 대사 등 통상 전문가의 길을 걸어왔다.

이어 대통령 비서실 경제수석 비서관, 국무총리국무조정실 실장을 거쳐 2005년3월부터 2006년7월까지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역임했다.

이후 2007년 3월 국무총리에 임명, 최초의 경제관료 출신 총리가 돼 대표적인 참여정부 사람으로 꼽히기도 한다.

정부는 이날 주미대사를 포함해 총 18명의 대사와 6명의 총영사를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는 주멕시코대사에 조환복 전 동북아역사재단사무총장을, 주폴란드대사에 이준재 전 주아랍에미리트대사를, 주카자흐스탄대사에 이병화 주러시아공사를, 주터키대사에 배재현 전 문화외교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주이집트대사에 윤종곤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대외협력본부장을, 주아르헨티나대사에 김병권 전 전라남도 국제관계자문대사를, 주포르투갈대사에 강대현 전 주호놀룰루총영사를, 주모로코대사에 최재철 전 국제경제국장을, 주뉴질랜드대사에 노광일 전 정책기획국장을 임명했다.

주캄보디아대사에는 이경수 전 남아시아태평양국장, 주튀니지대사에는 송봉헌 국방부 국제정책관, 주알제리대사에는 최성주 주브라질공사, 주레바논대사에는 이영하 전 공군참모차장, 주몽골대사에는 정일 전 주이라크공사, 주코스타리카대사에는 권태면 전 주미공사, 주세네갈대사에는 김형국 전 주터키공사참사관, 주트리니다드토바고대사는 권용규 주남아공공사참사관 등이 각각 임명됐다.

이 외에 정부는 주몬트리올총영사 겸 국제민간항공기구대표부대사에 김종훈 법무부 인권국장을, 주선양총영사에 신형근 전 대전시 국제관계자문대사를, 주광저우총영사에 김장환 전 주중국공사를, 주휴스턴총영사에 조윤수 전 부대변인을, 주삿포로총영사에 주복룡 재외동포재단 검사역을, 주센다이총영사에 김정수 주오만참사관을 임명했다.

김경중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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