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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등산 중 낙상사고 예방법

기사승인 2009.02.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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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 최근 추위가 풀리면서 등산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날씨가 포근해졌다고 하더라도 산에는 아직 눈이 쌓여 있거나 얼음이 남아 있는 곳들이 많아 등산 중 미끄러짐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등산 중 손을 짚고 넘어지는 경우 팔꿈치나 손목뼈의 골절이 있을 수 있으며, 무릎이 꺾이는 경우 인대나 연골의 손상을 부르기도 한다.

등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이 사고 예방

요즘처럼 추위가 완전히 풀리기 전의 날씨에서는 뼈와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진 상태라 가벼운 충격에도 심각한 부상을 입음으로 인해 장기간의 치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추운 겨울 기간 동안 실내에서만 생활하다 급작스럽게 등산을 하는 경우에는 근력이 약해지고 관절이 경직된 상태에서 미끄러짐으로 인해 다칠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 산행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전신의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경사가 높은 산보다는 가벼운 산행을 하도록 한다.

그렇게 서서히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운동량을 서서히 늘려가면서 등산 코스에도 변화를 주는 것이 안전과 건강을 챙기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관절 건강을 위한 산행 시 주의사항

1. 발에 맞는 등산화를 신고, 등산 양말을 신는다.
2. 배낭이 무겁거나 경사가 심한 산을 오르는 경우 무릎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가벼운 복장으로 본인의 심폐능력과 허벅지 근력을 고려하여 산행을 결정하도록 한다.
3. 스틱을 이용하여 관절의 부담을 분산시킨다.
4. 무릎보호대를 착용하여 무릎 관절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도 좋다.
5. 산을 오르기 전과 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킴으로써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근육 피로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6. 산을 내려오고 난 후 관절이 무거운 느낌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생긴다면 즉시 전문의와 상담하도록 한다.

관절 치료 전문 튼튼마디한의원 박선경 원장은 “등산으로 인해 무릎관절의 연골이나 인대손상이 잘 나타나는데, 이는 지속적으로 산행을 즐기던 사람들에게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연골이나 인대가 손상되면 통증이 심해 걷기가 힘들어지는 경우보다는, 대개 관절의 무거운 느낌이나 걷다가 갑자기 한번씩 힘이 빠지는 느낌을 호소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오래 서있기가 힘들다고 호소하기도 한다.

산행 후 무언가 불편한 느낌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전문의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튼튼마디한의원]

 

ⓒ 서울투데이(http://www.sul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홍정인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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