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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죠스' 식인상어 '백상아리' 동해서 연이어 포획

기사승인 20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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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어민들에 각별한 '주의' 당부

[서울투데이]강원 동해안에서 영화 '죠스'익숙한 식인상어 종류인 '백상아리(일명 백상어)'가 잇따라 잡혀 어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동해에서 포획된 식인상어 '백상아리' 
▲ 동해에서 포획된 식인상어 '백상아리'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20분께 동해시 묵호동 대진 앞바다에서 길이 4.7m, 무게 1.5t가량 되는 백상아리 1마리가 묵호선적 어선 홍일호(선장 김모 씨.54)가 쳐 놓은 그물에 걸려 잡혔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도 동해에서는 길이 3.5m, 무게 1t되는 백상아리가 잡혀 52만원에 판매됐다.

지난 1978년 미국에서 제작되어 인기를 끌었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죠스(Jaws·1975)'로 잘 알려진 백상아리가 강원 동해안에서 잡힌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지난 2005년 12월 강원 고성 앞바다에서 1마리가 잡힌 적이 있다.

이번에 잡힌 상어는 상어 가운데 가장 난폭한 대표적 '식인상어'로 주로 온대와 열대 해역에 널리 분포하며 한국의 서해안에서는 5∼6월에 종종 출몰해 키조개를 잡는 잠수부 등을 공격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상어 종류에는 악상어, 귀상어, 모태상어, 고래상어 등이 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공격성이 매우 강한 백상아리가 난류대의 확장으로 강원 동해안에서 출몰한 것으로 보고 어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 서울투데이(http://www.sul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성수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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