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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백상어 출현에 따른 대처 요령 제시

기사승인 2009.03.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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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동해안에 이어 남해안에서도 잇따라 출현하는 백상아리(일명 백상어)에 대한 대처 요령을 발표했다.

  
지난 2월 28일과 3월 4일, 동해안에 4m급의 대형 백상아리가 잇따라 출현한 데 이어, 이번에는 남해서부해역에 나타난 4.4m의 대형 백상아리를 대형선망어선이 어획했다.

상어는 계절에 따라 우리나라 주변해역으로 이동해오는 회유어종으로 우리나라 바다에 분포하는 상어는 약 30여종이다. 보통 연안 쪽으로 회유해 오는 시기는 수온이 (14~15℃) 높아지는 5~6월부터인데, 상어의 먹이가 되는 고등어, 삼치, 멸치, 오징어 등이 이 시기에 연안으로 회유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온도 상승으로 이들의 회유시기도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백상아리는 사람에게 해를 줄 수 있는 성질이 난폭한 상어의 대표종이다. 몸이 비교적 날씬하고 긴 편이며, 이빨이 날카롭다. 성질이 급하고 난폭한 것이 특징이며, 보이는 데로 삼켜버리는 습성이 있으나 자기보다 큰 동물을 만나면 피한다.

상어는 후각과 시각이 발달해 있어 상처에서 피를 흘리게 되면 냄새를 아주 잘 맡기 때문에 멀리서도 금방 다가올 수 있다. 또 너무 화려하거나 밝은 색 계통의 옷은 상어의 시각을 자극할 우려가 있다.

우리나라 연안에서 상어의 공격을 받아 발생한 사고는 지난 30여 년간 6건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수중에서 상어의 공격을 받았거나 상어에 의해 희생되었을 가능성은 이 보다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상어는 외양으로 트인 깨끗한 바다에 나타나며, 간혹 먹이를

김성수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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